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할을 맡고 있는 윤보미 씨가 작곡가 라도씨와 2017년부터 7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측의 소속사 입장에 따르면 "상대측과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단 두 사람의 사생활이기에 이 외에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하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윤보미 프로필
출생: 1990년 8월 13일생
본관: 해남 윤씨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남동생
학력: 고색초 - 고색중 - 영신여고 - 한국예술고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소속그룹: APINK
포지션: 메인 보컬
작곡가 라도씨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와 청하 등의 히트곡을 제작한 유명한 작곡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윤보미 씨가 속해있는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 '허쉬(HUSH)' 등의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작곡가 라도 프로필
본명: 송주영
출생: 1984년 7월 11일생
학력: 광주기계고 - 호남대 중퇴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데뷔: 2006년 장우혁 - 마지막잎새
윤보미 씨는 연예계 데뷔 13년 차이지만 그동안 특별한 이슈나 논란 없이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긍정적이고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으며, 에이핑크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보미 씨는 오늘 팬 카페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려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교제 계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눈물의 여왕'에서 나비서 역할을 맡으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윤보미 씨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