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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용권이란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바우처로 출산 축하 및 출생 아동에게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 이상을 지급하여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1. 방문신청
-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 및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2.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 24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신청인 서명은 전자서명으로 가능하며, 읍면동 담당자가 온라인 접수처리 완료 후 신청일 입력 및 등록을 합니다.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을 완료한 날을 신청일로 접수 처리합니다.
3. 우편 또는 팩스신청
-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제53조에 따라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신청대상
- 출생아로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
- 소득 등의 조건이 없어야하며, 외국아의 경우에도 한국 국적인 경우 신청대상이 됩니다.
- 공동생활가정 및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조치 중인 아동 또한 신청대상이 됩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내용
1. 지원금액
- 출생아당 200만원 이상의 이용권 지급
- 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출생아는 300만원 지급
- 쌍둥이는 출생아 1명당 200만원씩 지급
2. 지급방식
- 국민카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로 지급됩니다.
- 바우처 신청 시 기존에 등록한 1개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을 지급
3. 지원기간
- 사용 가능 시작일 : 이용권 지급일부터 입니다.
- 사용 종료일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의 경우 2년)
-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 후 자동 소멸됩니다.
첫만남 이용권 이용방법
- 기본 이용방법 : 국민행복카드를 정부지원금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바우처로 구매 가능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 국민행복카드 종류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및 전용카드(계좌 미연계 체크카드)로 나뉘며 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첫만남 이용권 수혜자가 타 바우처(기저귀, 조제분유, 여성청소년 생리대 등) 동시 수급 시, 각 물품을 각각 결제해야 바우처로 차감이 됩니다.
- 이용 가능한 사용처 :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비용, 대형마트, 주유소,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쿠팡, 위메프, 11번가, 네이버쇼핑 등) 등
- 이용 불가한 사용처 : 유흥업소, 사행업종, 마사지, 위생업종, 사우나, 안마미술소, 노래방, 전자상거래 상품권, 항공, 철도, 공과금 결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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